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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필자의 매뉴얼 모터사이클 기변 포스팅이다.

아퀼라125

 

이번 2024년 1월 아퀼라125cc를 입문으로 베넬리 레온치노 500cc로 기변을 해 버렸다.

 

125cc로도 왕복 300km까지는 다녀봤던지라 500cc가 너무 기대가 크다.

 

바린이의 기대감.


현재 레온치노500 전용 엔진가드 / 사이드밀러 / 사이드스탠드 캡을 주문해 놓은 상태다.

베넬리 레온치노500

정말 확실한 차이를 느끼면서 라이딩을 즐겼다.

500cc는 역시 다르군.

 

베넬리의 레온치노500트레일 현재는 트레일 모델은 없다고 한다.

중고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괜찮은 녀석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이 녀석과 함께 여기저기 쑤시고 돌아다닐 생각이다.

 

모토사이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어떤 바이크던지 낮은 cc여도 입문을 추천한다.

나 또한 무서웠지만, 도로위에서 흥분하지 않고, 차와 싸우려 하지 않는다면 사고의 위험에서 조금은 피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적어도 필자는 현재 그렇게 운행 중이다.

차가 없을 때에는 한 번 속도감도 즐겨 보면 기분이...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무튼 앞으로도 열심히 베넬리 레온치노와 등산도 가고, 카페도 가고, 여행도 다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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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미가 나름 다양하게 늘어나는 중이다.

클라이밍 / 바이크 / 등산 또 취미가 생겨날 것 같은 느낌 적인 느낌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번에도 내돈내산 클라이밍 바지 볼더링 팬츠를 추천할 생각이다.

 

클라이밍 바지

쿠팡에서 검색 중 찾았는데 알고보니 쇼핑몰 홈페이지가 따로 있었는데, 운동 위주의 아이템들이 다양하게 있다.

평소 착용 가능한 어페럴이나 등산/클라이밍 등 필요한 아이템들이 꽤나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젠틀앵글러 볼더링 팬츠

바로 내돈내산 볼더링 팬츠 리뷰를 시작하겠다.

화질이 별로라 젠틀앵글러 홈페이지에서 가져 왔는데 직접 들어가서 보는 걸 추천한다.

사진출처 : 젠틀앵글러

 

젠틀앵글러 클라이밍 팬츠 디테일

설명보다는 사진으로 직접 확인해 보는 게 빠를 것 같다.

이 뒤에 보이는 끈은 도대체 왜 보이게 해 놨을까 했는데

젠틀앵글러 홈페이지 상품 설명에서 초크백이나 카라비너를 걸 수 있게 만들었다고 나와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포켓에 포인트도 센스 가득하다.

벨트를 너무 꽉 조이면 볼더링을 할 때 다이내믹 동작에서 벨트가 풀어질 수도 있겠다 싶었다.

다행히 난 풀어지지는 않았고 끈만 늘려졌다. 바지 내구성은 좋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입체 패턴이 들어가서 다리를 벌리는 동작에서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클라이밍을 같이 하는 동생에게도 추천해서 

구매 후 입고 해 봤는데 다행히 좋다고 한다.

추천해도 욕먹지 않을 만큼의 바지인 듯싶다.

 

아직 클린이인 나도 다른 컬러 추가 구매 후 더 열심히 클라이밍을 할 계획이다.

 

그럼 내돈내산 클라이밍 팬츠 리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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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스포츠 등산 백팩 추천

2023년은 12월이지만 2주 정도는 날씨가 좋았던 것 같다.

이제 슬슬 등산을 하려고 하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등산 가방은 2년 전 여름에 급하게 쿠팡에서 구매한 거라 조금 작은 가방이다.

그래서 이번에 가방을 구입할겸 데일리용과 등산용으로 쓸 수 있는 가방을 찾고 있었는데, 코오롱스포츠 백팩이 눈에 들어왔다.

 

사실 코오롱 스포츠 백팩을 보고 간 건 아니고 내셔널지오그래픽 가방을 보고 갔는데, 보고 간 가방의 크기, 등산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서 탈락이다. 

노스페이스 가방도 봤는데 활용 가능성이 있는 가방이 있는지 물어봤더니 직원의 불친절함을 느끼고 돌아섰다.

데일리용과 등산용을 겸해 나온 가방이 없을 수 있겠지만, 좀 친절하게 이야기 해 줄 수 있는 거 아닌가...?


코오롱 스포츠 등산용 데일리용 백팩 

뒤돌아 가려는 그때 코오롱 스포츠가 눈에 들어왔다.

"그래 저기라면..."

 

내가 선택한 코오롱 스포츠의 백팩이다.

코오롱 스포츠 공식홈페이지

18L로 기존의 가방 보다는 크지만, 그렇다고 아주 넉넉하게 쓸만한 가방은 아니다.

데일리용으로도 가볍게 활용해야하니 어쩔 수 없다.

이 정도는 타협을 할 수 있다.


코오롱 스포츠 18L 백팩 디테일

나름의 디테일 사진을 찍어 봤다.

정면에서 봤을 때는 이런 형태인데 심플한 게 우선 마음에 들었다.

뒷모습을 보면 쿠션도 잘 되어있고, 멜빵(?)에도 쿠션이 있어 맨 듯 안 맨 듯 좋다.

코오롱 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품설명에 도난방지 후크풀러를 적용했다고 적혀있는데

아무래도 이거인듯 하다.

포스팅을 하며 나도 처음 알게 된 사실..

그냥 지퍼를 개성 있게 달았구나 생각했다...

스틱을 조일 수 있는 고리

생각보다 꽉 조여줘서 바이크를 타고 가더라도 안전할 것 같다.

가방 바닥 부분에는 레인커버가 들어있다.

바이크를 타고 출퇴근을 하고, 라이딩에 푹 빠진 나에게는 아주 좋은 아이템이 아닐 수 없다.


코오롱 스포츠 백팩 내부 사진

코오롱 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는 내부 사진을 볼 수 없어 이렇게 준비했다.
가방을 바로 열면 안쪽에 매쉬로 된 수납공간이 따로 있는데, 상황에 맞게 간단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가방 안쪽의 모습이다.

등 쪽에 수납공간이 2개가 있어 이 부분 또한 잘 활용하면 좋은 공간이 될 것 같다.

없는 것보단 낫지.

가방 측면에 이렇게 지퍼로 달려있고 옆에서 도 가방을 열 수 있다.

안 그래도 겨울에 가방 열고 닫는 게 귀찮았는데 지퍼가 있어서 좀 더 수월하게 가방 안에 내용물을 꺼낼 수 있겠다.

코오롱 스포츠 백팩의 포스팅은 여기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 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매장에 가서 보고 결정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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