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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AT 히티드 열선장갑

2023 겨울을 맞이하게 되며 이전에 장거리 라이딩으로 느낀 게 있다면, 겨울에 열선 장갑은 꼭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복귀 후 바로 열선장갑 주문을 했다.

 

업체와의 관계가 있는 것도 아니고, 광고비를 받은 것도 아닌 내돈내산 후기를 적어 본다.

열선 장갑 언박싱

포장은 이렇게 뽁뽁이에 포장이 되어 왔다.

우선 배송이 빨랐다.

오후 2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발송을 해 주신다.

월요일에 주문 하고 화요일에 받았는데 역시 우체국 택배 최고...👍🏻

박스를 오픈 해 보면 가지런히 충전기 / 배터리 / 장갑이 포장되어 있다.

추가로 이번에 베터리를 추가 구매 할 수 있어서 배터리 추가 구매를 했기 때문에 든든해졌다.


열선 장갑 착용 리뷰

장갑을 낀 모습인데 평소 M 사이즈를 착용하기 때문에 똑같은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정말 잘 맞는다.

벨크로 테이프는 강하게 잘 잡아준다.

장갑이 스판끼가 있어서 착용감도 너무 좋았다.

 

열선장갑 착용 후 움직임 영상

 

스마트폰 터치를 할 수 있게 엄지 손가락과 검지손가락에 패드가 장착되었다.

엄지도 가능하다니... 나름의 디테일이 있어서 좋다.

 

생활 방수도 된다고 나와있지만

어쨌든 배터리를 사용하고 장갑 내부에 열선이 있기 때문에 그래도 최대한 물에 적시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

젖게 된다면 설명서와 구매한 페이지의 설명에도 나와 있다.


열선장갑 베터리 및 기능

 

베터리 용량은 4000mAH

충전 중일 경우 빨간불

완충이 되면 초록불이 나온다.

 

장갑 안에 지퍼를 열어 보면 선이 하나 나오는데 여기에 베터리를 연결해서 다시 지퍼 안으로 넣으면 끝!!!

 

버튼을 눌러보면 딸깍 하고 눌러지는 느낌이 나는데 꽤 부드럽다.

 

3초 이상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사진에서 처럼 불이 들어오는데

파랑(40도-45도)    흰색(45도-50도)  빨강(50도-55도)

 

 

마무리

충전 후 버튼을 눌러 켜 봤는데 겨울 라이딩에 자신감이 생겼다.

당장 내일부터 열선장갑을 끼고 라이딩을 나가야겠다.

 

이상 내돈내산 후기 열선 장갑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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